제주 언론사상 처음으로 4.11총선 유세현장을 생중계했던 제주의소리가 11일 오후6시 각 후보 캠프 현장을 다시 한번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

제주의소리는 이번 4.11총선의 최대 격전지인 제주시갑선거구와 서귀포시선거구에 생중계시스템을 구축, 인터넷방송을 통해 각 캠프의 생생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제주의소리는 이날 오후6시 투표가 종료됨과 동시에 각 후보의 예상득표를 알려주는 KBS, MBS, SBS 방송3사의 방송출구조사 발표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후보간들의 엇갈리는 희비를 그대로 전달해 준다.

제주의소리 인터넷방송 생중계는 오후5시50분부터 시작된다. 또 당선자가 확정되는 순간 표정과 당선소감 등을 현장에서 고스란히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제주의소리는 이번 4.11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 동안 인터넷언론사로서는 처음으로 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선거구 모든 후보들이 참여하는 선거구별 정책토론회를 자체 스튜디오에서 열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각 후보들의 유세현장을 제주의소리 생중계팀이 찾아가 유권자들이 일일이 현장을 찾지 않더라도 후보들의 정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인터넷언론 선거보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제주의소리>

<이재홍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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