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제주 월동무, 당근, 양배추 등의 재배면적 감축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월동채소 적정 재배면적 유도 및 자율 수급조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배의향 조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5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실시된 이번 조사는 7~9월 파종기를 앞두고 품목별 증감 내역을 농업 현장에 제공해 작물별 적정 재배면적 유지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사품목은 월동무, 당근, 양배추, 마늘, 양파, 브로콜리, 비트, 콜라비, 월동배추, 적채, 방울다다기양배추, 쪽파 등으로, 읍면동 마을
경제
박성우 기자
2022.06.28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