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과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7년만에 머리를 맞대고 제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제주도는 2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제주도-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훈 제주지사, 허문정 기획조정실장,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 조상범 자치행정국장, 강민철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좌정규 공항확충지원단장, 김태윤 정무특보, 김태형 대외특보, 하상우 정책기획관, 여창수 대변인, 송창윤 소통청렴정책관 등이 참석했다.시민단체에서는 박외순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이양신 제주여민회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23.02.02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