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이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톤과 경진대회를 다음 달부터 8월까지 개최한다.창업톤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 점검과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첫 번째 과정이다. 이후 발표심사를 통해 10팀이 선발되고, 이들에게는 온라인 멘토링이 제공된다.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에 1000만원, 최우수상 2팀에 500만원, 우수상 2팀에 100만원이 주어진다.창업톤과 경진대회 전 과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된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주에 있는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팀
금융
문준영 기자
2021.06.14 21:16
-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올 상반기 제주지역 농축협 직원 20여명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5월 3일 공고와 함께 10일까지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신규직원 채용 단위는 제주시지역 관내 및 서귀포시지역 관내 농협으로 구분 채용된다. 제주축산농협과 서귀포시축산농협에서도 신규채용이 이뤄진다.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에 따라 연령, 학력, 성별 등의 제한은 없으나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응시가능 지역으로 제한한다.강승표 본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금융
박성우 기자
2021.04.29 15:37
-
-
-
감귤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대비하는 감귤 농작물재해보험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신청받는다.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한재현)에 따르면 감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폭설, 강풍,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와 조수해 및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장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낙과피해, 소과, 대과 등 출하규격 외 과실을 보상받을 수 있다.가입품목은 온주밀감과 한라봉,천혜향,황금향,레드향 등 하우스 내 만감류 4종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보험료의 15%만 부담하고 나머지 보험료는 국가와 지자체가
금융
박성우 기자
2021.04.14 18:39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달 31일자로 제주도내 23개 농·축협 상호금융예수금 8조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전국의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제주본부의 상호금융예수금 달성은 2019년 4월 7조원 달성 이후 2년만의 성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을 이겨낸 성과다.강승표 본부장은 "제주도내 농·축협 조합원 및 고객과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도록
금융
박성우 기자
2021.04.13 13:18
-
-
-
-
-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따른 대출 만기 및 이자상환 유예를 6개월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 올해 3월 이전에 대출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 올해 9월까지 대출만기 및 이자상환을 유예해줬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농협은 오는 2021년 3월까지 유예기간을 6개월 연장키로 했다. 상환방식에 상관없이 신청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가 지원되며, 상환 유예된 원리금은 고객 선택에 따라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분할
금융
이동건 기자
2020.09.08 11:03
-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도내 기업 피해복구와 원활한 추석자금 조달을 위한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금융기관이 도내 중소기업에 신규 취급한 대출이며, 한국은행은 대출의 일정 비율을 금융기관에 낮은 금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되며, 차주별 대출금리는 신용도와 담보여부 등을 감안해 각 은행이 결정한다. 지원기간은 최대 1년(시설자금 3년)이다. 50억원 규모의 추석자금은 종전처럼 운전자금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30억원 규모 태풍 피해 특별자금은 지자체장의 확인서를 받은
금융
이동건 기자
2020.09.08 10:55
-
-
-
한라신협은 지난 6일 제주시민회관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된 제52차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공유화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라신협은 제주의 귀중한 자연자산인 곶자왈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하고자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기금을 전달했다. 김명옥 한라신협 이사장은 “제주 생태계의 보고이자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은 열대·한대 식물이 공존하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지역"이라며 "먹는 물과도 연결되는 등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제주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인 한라신협도 제주의 청정 자연
금융
이승록 기자
2020.02.11 17: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