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우수상품 인증사업 23개 업체·49개 상품

제주관광의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저가의 패키지 상품의 범람을 막기 위한 제주관광 우수상품 인증사업에 대한 업계의 관심 뜨겁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실시하는 도내여행업체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제주여행 우수여행상품 인증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우수상품 인증사업은 무분별한 저가패키지 상품에 대한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도내여행업체 중심의 우수상품에 대한 품질인증을 통해 직접 모객을 활성화학, 육지부 여행사와의 종속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참여 대상업체를 1차로 접수를 받은 결과, 23개 업체에서 49개 상품을 접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관련 제주도·관광협회는 공정한 심사와 객관성 확보를 위해 학계·언론계 및 여행·숙박·항공업계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구성, 오는 30일 평가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심사에서 인증된 상품에 대해서는 1000만원까지 광고비가 지원되고, 우수상품 인증서 및 인증마크 사용이 가능하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이와 별도로 도외 제주관광 설명회용 자료집 등에 게재하는 등 인증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지원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관광협회는 5월에도 2차로 인증사업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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