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빙소진, 과학고 김진욱, 제일고 문진혁 학생 '영예'

▲ 왼쪽부터 빙소진, 김진욱, 문진혁 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제주지역 수상자가 제주대학교 빙소진씨(수의학과 3년) 말고 2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난 8일 확정 발표한 '2010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명단(대학생 40명, 고등학생 60명)에 제주과학고 김진욱(2년), 제주제일고 문진혁(3년) 학생이 포함됐다고 13일 밝혔다.

빙 씨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학생회 활동 등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20여차례의 국내.외 학술대회에 참여한 끝에 올해 SCI급 국제논문을 발표했다.

김 군은 기계조립과 전자과학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해 각종 경진대회, KAIST 실험공모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문 군은 환경동아리를 이끌면서 지역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고, APEC 국제협력원으로서 인터넷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이 인정됐다.

이들에겐 오는 11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표창과 메달, 300만원씩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12월에 국내 연수가 예정됐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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