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외국인 한국어말하기대회'...36명 참가

한글날 기념 ‘제4회 전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9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대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문화, 한국에서의 생활’을 주제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부에서는 베트남,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이주민여성과 유학생 등 6개국 1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학생부에서는 4개국 25명이 경연을 벌인다.

참가자별 5분 내외 발표로 이뤄지며 대상 1명과 금상 각 부문 1명, 은상 각 2명, 동상 각 3명에 대해 상이 수여된다.

대회는 개회식, 경연, 소리꾼 오영순의 축하공연,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064-710-3411.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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