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승인’만 남겨…관광협회 사무국장 역임한 ‘관광전문가’

▲ 남상민 관광협회 전 사무국장.ⓒ제주의소리
제주도관광협회가 상근부회장에 남상민 전 관광협회 사무국장으로 내부 교통정리를 마무리하고, 도지사의 승인 절차만 기다리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20일 오후 2010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남 전 사무국장을 상근부회장에 임명키로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앞서 지명권을 홍명표 회장은 지난 15일 부회장단 회의에서 남 전 사무국장을 상근부회장 후보로 생각하고 있다는 속내를 처음으로 내비쳤다.

상근부회장은 회장이 지명하면 이사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 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임명하게 된다. 관광협회는 21일 도지사 ‘낙점’을 받기 위해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

남 전 사무국장은 공직자 출신이다.

지난 1969년 공직에 입문해 40년 가까이 재직하면서 제주도 총무과 서무담당, 감귤출하연합회 사무국장, 관광협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관광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는 ‘관광객 500만 시대’의 문을 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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