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 여론조사] 고희범 6%-현동훈 4.2%-김경택 2.4%

지방선거를 110여일 앞둬 우근민 전 지사가 6.2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KBS 제주방송총국이 지난 6~7일 제주도민 10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에서 우근민 전 지사가 25.3%로 크게 앞서 나갔고, 김태환 현 지사 12.7%,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10.3% 순이었다.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 6%, 현동훈 전 서대문구청장 4.2%, 김경택 전 JDC이사장 2.4%, 그리고 김한욱 전 부지사가 1.6%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 지지도는 강상주 전 시장이  서귀포 동 지역에서 24.2%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우근민 전 지사는 제주시 동 지역에서 24.6%, 제주시 읍면지역 29.5%, 그리고 서귀포시 읍면지역에서 28.7%로 선두를 달렸다. 

우 전 지사는 남성과 40~50대, 1차산업종사자, 자영업자들로부터, 김태환 지사는 여성과 60대 이상, 공무원과 대학생들로부터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부동층은 37.5% 였다. 

한나라당 선호층에서는 우근민 29.1%, 김태환 20.6%, 강상주 16.4%, 현동훈 7.8%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 선호층에서도  역시 우근민 전 지사가 30.4%로 1위, 그다음으론 김한욱 15.5%, 고희범 14.6%, 강상주 12.8% 순이엇다.


이번 KBS 여론조사는 19살 이상 제주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p다. <제주의소리>

<이재홍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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