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애향운동장서 '제6회 한라기 국민생활체육 여성 축구대회' 결전
용 여성 축구동호회 준우승, 안봉순 선수 최우수 선수상 수상

   

'제6회 한라기 국민생활체육 여성 축구대회'에서 여성 축구인들이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표선면 여성축구 동호회(감독 양행찬)가 제주도내 여성 축구 최강자 자리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애향운동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표선면 여성축구 동호회는 용 여성 축구동호회를 맞아 연장전에 이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박빅의 승부를 펼쳤다. 승부차기에서 안봉순 선수가 3골을 막는 기염을 토하면서 표선면 여성축구 동호회가 3대1로 용 여성 축구동호회를 꺾었다.

   

이로써 표선면 여성축구동호회가 우승, 용 여성 축구동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표선면 여성축구 동호회 안봉순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용 여성축구동호회 김영옥 선수가 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표선면 여성축구동호회 감독이 지도자상을, 양근식 심판이 모범 심판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초청경기로 유소년 축구교실 2개 클럽이 경기를 펼쳤으며 60대부 5개 동호회가 참가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 손유원 회장은 "여성축구대회에 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새롭게 불러일으킬 것이며, 이와 더불어 제주사회에 여성축구의 저변이 확대되고 여성 축구동호회가 활성화 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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