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갑·행안위)이 3일과 4일 한림읍과 애월읍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3일에는 한림농협, 4일에는 애월마레보리조트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각 지역의 주요 예산사업 성과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다. 한림읍의 경우 국가항만계획에 따른 한림항의 시설 정비를 위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상황을 공유했다.

환경 문제와 복구문제를 포함한 한림항 개선 과제, 한림읍 내 인프라 확충 및 유치 과정에서의 주민동의 절차 확보 등 여러 현안을 가감없이 다뤘다.

애월읍은 배수로나 마을 도로 등 재난 안전 대비를 위한 수요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송 의원은 올해 행안부 특별교세를 확보해 사업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애월읍 내 행정시설 추가나 법률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사안 등 도민의 요청 사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도 오갔다.

송 의원은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처럼 이번 기회로 각 읍‧면‧동의 목소리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필요한 일에 대해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림‧애월읍에 이어 10일에는 한경‧추자면에서 정책간담회가 열린다. 11일에는 제주상공회의소에서 2022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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