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단체, 제주대 ‘후원의 밤’서 대학발전기금 3억원 출연 약정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지난 30일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제주지역 미래산업 분야 주요 7개 기업단체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묵념을 통해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 애도했다.

이어 제주대와 기업단체는 협약식을 진행, △제주지역 발전과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프로젝트 발굴 △미래산업분야의 지역 인재양성 및 채용 연계 등 힘을 합치기로 했다.

더불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추진을 위한 기업협회와 대학 간 상호협력 △지역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 △각종 정보 및 인프라 활용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제주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은 7개 주요 기업단체는 △제주ICT기업협회(회장 오태헌) △제주바이오기업협회(회장 신상진)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회장 이무용)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강희석) △제주스타기업협의회(회장 김한상) △제주대학교가족회사협의회(회장 이재성) △제주화장품기업협회(회장 김미량) 등이다.

이어진 제주대 발전 후원의 밤 행사에서 참석 기업들은 대학발전기금 3억 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했다. 출연 약정서는 이재성 제주대학교가족회사협의회장이 전달했다.

김 총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은 ‘함께 만드는 미래, 새로움을 향한 도약’을 다짐한 제주대의 발전에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을 사랑해 주는 많은 분들의 뜻과 정성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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