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정바이오 기업들이 태국에서 5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23~28일 도내 청정바이오 기업 8개사와 수출전문가로 구성된 ‘태국 수출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무사증 입국 제도가 재개됨에 따라 개척단은 태국 현지를 방문, 바이어와 대면 수출상담회와 유통채널 조사 등을 진행했다. 

제주도 신남방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돼 현지에서 한인마켓 바이어 등 7개 유통업체와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FTA활용지원센터 소속 관세사가 현장에서 컨설팅을 도우면서 5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제주상의와 FTA활용지원센터는 지속적인 수출 계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해외 현지 구매 성향을 직접 조사해 맞춤형 제품 개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태국 시장 개척단을 시작으로 제주도가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과 연계해 도내 많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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