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보자기마음 회원전, 24일~29일 제주도문예회관

보자기마음의 작품. 
보자기마음의 작품. 

예술 단체 보자기마음(대표 지문선 제주수공예학원 원장)은 24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회원전 <다시, 보(褓)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보자기마음의 세 번째 회원전으로 7명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는 지문선, 고혜민, 김남희, 박현주, 오은애, 조예성, 홍지연 등이다. 

지문선 대표는 “이번 전시는 제주의 오래된 정일품한복점이 폐업하면서 나눔해 주신 옛 낡은 한복과 자투리 천으로 준비했다. 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기후 위기에 대비한 업사이클링 보자기 아트 전시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보자기마음의 작품.&nbsp;<br>
보자기마음의 작품. 

더불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오늘 날에 보자기가 가진 친환경적이면서도 소박하고도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이번 업사이클링 전시회로 알리려 한다”며 “실생활에서 이용 가능한 보자기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6일부터 29일까지 전시장에서는 보자기 아트 체험 행사가 열리고, 자투리 천 제기차기 놀이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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