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식 유튜브 등 SNS 채널 ‘빛나는 제주’로 통일…영상 콘텐츠 대폭 강화

빛나는 제주TV 첫 영상 콘텐츠 ‘나는 제주특별자치도 MZ세대 공무원이다!’ 편 촬영 장면. ⓒ제주의소리
빛나는 제주TV 첫 영상 콘텐츠 ‘나는 제주특별자치도 MZ세대 공무원이다!’ 편 촬영 장면. ⓒ제주의소리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소통 강화를 위해 유튜브를 비롯한 공식 SNS 채널을 ‘빛나는 제주’로 통일하고, 수혜자 중심 정보제공과 협업 기반 정책홍보로 도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선다.

키워드는 ‘도민 중심 소통’이다. 도정정책의 정확한 내용을 정보가 필요한 대상에게 적절한 매체를 통해 적기에 전달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면서도 도민 친화적인 정책 홍보로 소통을 강화한다.

우선 행정기관의 전통적인 채널명과 로고 대신 민선 8기 비전을 도 공식 누리소통망(SNS, 8종)에 반영해 명칭을 ‘빛나는 제주’로 통일했다.

제주도 공식 유튜브도 ‘빛나는 제주TV(https://www.youtube.com/happyjejudo)’로 이름을 바꿔 9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첫 영상 콘텐츠 ‘나는 제주특별자치도 MZ세대 공무원이다!’ 편에는 MZ세대 공무원과 오영훈 지사가 등장해 새내기 공무원의 눈으로 바라본 민선 8기 청년정책을 소개한다.

제주도는 유튜브가 미디어 시청 외에도 정보와 지식을 수집하기 위한 검색 채널로 전 연령대에서 활발하게 이용되는 만큼 ‘빛나는 제주TV’를 핵심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 등을 통해 도정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청 방송실은 조성한 지 25년 만에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시설을 갖춘 ‘빛나는 제주스튜디오’로 탈바꿈했다. 청각장애인의 알 권리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수어 통역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크로마키 스튜디오도 도입했고, 토크쇼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메인 스튜디오도 갖췄다.

그동안 부서별로 대응해온 도정 홍보방식도 협업을 기반으로 한 기획 홍보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홍보콘텐츠 제작, 미디어 활용 방안 등을 사전 논의하고 정책 추진 단계별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세밀한 정책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이전에 없던 콘텐츠 포맷과 독특한 소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도민을 초대해 토크쇼 형식의 소통 영상물을 제작·송출하는 도민초청 방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 홍보대사, 도민기자단 등과 홍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편 도민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규모 토론회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열린 스튜디오를 개방·활용할 계획이다.

여창수 공보관은 “디지털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하나의 자원을 다양한 매체 특성에 맞게 활용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도정 현안부터 각 부서의 사업에 이르기까지 도민 공감형 체감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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