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공공형 어린이집 11곳을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공고를 통해 공공형 어린이집 신청을 받은 결과, 16곳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향후 과정은 제출된 평가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진행해 1차 대상 시설을 선정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심사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어린이집 개방성, 운영 안정성 ▲보육 교직원 전문성 ▲취약 보육 서비스 운영 등이며 최종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교사 수, 아동 현원 등을 토대로 3년간 매월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제주에는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인 민간·가정어린이집 279곳 가운데 41.6%인 116곳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 운영 중이다. 116곳에 연간 71억 5500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한편,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집 가운데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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