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왼쪽)가 25일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오른쪽)에 임용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도]
오영훈 제주도지사(왼쪽)가 25일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오른쪽)에 임용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도]

민선 8기 제주도정 출범 50여일 만에 정무라인 인선이 마무리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정무부지사에 지방의원 3선 출신인 김희현 전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임용했다.

김 부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에 따라 1차 산업을 담당하는 농축산식품국과 해양수산국의 소관 사무를 총괄하게 된다.

도지사를 대신해 정무적 행사와 회의에 참석하고 의회와 관련된 각종 정무적 업무도 책임진다. 국회는 물론 정당과 사회단체 등과의 협조도 주요 업무다.

제주도는 “도의원 재임 시절 쌓은 도민소통 경험과 행정영역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한 갈등 중재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 부지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냈다.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2022년까지 내리 3선에 성공하면서 도의회 부의장까지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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