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심사-면접심사 거쳐 오는 22일 전후 2배수 추천 예정

민선8기 오영훈 제주도정 출범에 맞춰 실시된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공모에 11명이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에너지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사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1명의 도내외 인사가 응모했다고 12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의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경영·경제·에너지 산업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임원추천위는 서류 접수가 완료됨에 따라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2일 전후로 선발예정 인원의 2배수를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하게 된다.

앞서 전임 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2023년 3월까지 잔여 임기를 남겨두고 있었지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새 도정 출범과 동시에 사직한 바 있다.

한편, 오영훈 도지사는 지난 7월 취임 당시 수소경제와 에너지 산업 등 새로운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설 것을 천명한 바 있어 민선8기 첫 에너지공사 사장에 누가 발탁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