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오후 항공대 회의실에서 현재 운용 중인 수리온 헬기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안전 운항 관련 내용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주 바다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헬기 운용기관인 제주해경청, 제주경찰청, 제주소방본부 소속 조종사, 정비사, 구조사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의 원활한 헬기 임무 수행을 위한 합동성 강화, 정보 교류 등이 이뤄졌다. 

기관마다 예정된 항공 수색구조 훈련에 대한 사전 협의와 도내 헬리콥터 착륙장 상태, 항공기 주요 결함 사례와 조치 방법, 항공 구조기법을 이용한 대응능력 강화 등 운항·정비·구조 분야별 현안 사항이 논의됐다. 

더불어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비행 정보기록 장비 저장원리 및 분석 사례를 공유하는 등 제작사에서 주관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박정수 제주해양경찰 항공단장은 “해상에서 인명구조, 대규모 수색 상황이 발생한 경우를 대비, 도내 항공대와 꾸준히 교류할 예정”이라며 “소중한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주해양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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