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16일 제주도는 지난 15일 하루 제주에서 967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제주 코로나 확진자는 24만6741명이다. 

이는 코로나 재유행 우려가 커지는 올해 7월 들어 최다 확진자다. 

올해 7월 제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일 216명 ▲2일 207명 ▲3일 174명 ▲4일 285명 ▲5일 381명 ▲6일 413명 ▲7일 394명 ▲8일 466명 ▲9일 492명 ▲10일 359명 등으로 꾸준히 500명을 밑돌았다. 

재유행으로 ▲11일 541명 ▲12일 964명 ▲13일 854명 ▲14일 878명 ▲15일 967명 등으로 점차 증가, 1일 확진자 1000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제주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4월26일 1000명대 아래로 떨어져 유지돼 왔으며, 967명 신규 확진은 4월26일 이후 최다 확진이다. 

최근 1주일 제주에서 5055명에 달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주 대비 2배가 넘는 2835명이 증가한 수치다. 

최근 1주일 평균 1일 코로나 확진자는 722명이며, 확진율은 18.06%다. 

7월 1~15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7491명이다. 이는 지난 6월 한달 제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총 4050명을 크게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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