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제주 산지등대, 일명 ‘공간 물결(SPACE_WAVES)’에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4인 전 ‘길을 잃다-작은 숨을 쉬다’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 기획은 프로젝트팀 ‘은꿩의다리’가 맡았다. 참여 작가는 정소진, 백승주, 남영인, KL&Julie다. 네 명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함께 재학하는 동안 우정을 쌓았고, 지난 1년 동안 전시 준비에 집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자연, 동물, 그리고 개인을 주제로 제작한 회화, 조소 작품을 소개한다. 

주최 측은 “제주에서 태어났지만 살지 않는, 없는 사람. 고향은 아니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 순례자처럼 여행하는 사람. 그리고 한라산 깊은 숲 한가운데서 길을 잃어버리고 싶은 사람. 이들에게 펼쳐지는 제주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이다. 쉬는 날은 없으며 관람료는 없다. 

공간 물결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건입동 340-2)
064-725-7799

www.instagram.com/cafe_w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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