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 예지영은 23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예지영의 첼로 이야기 6-엘리스의 초대’를 개최한다.

예지영은 본인 이름을 건 기획 공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만 여섯 번째다. 이번 ‘앨리스의 초대’는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연주곡은 프랑스의 작곡가 ‘프랑크’와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첼로 소나타이다. 피아니스트 안지아 와의 협연으로 진행한다.

예지영은 이번 공연에 대해 “조금은 낯설기도 하고, 때로는 현실보다 무겁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환상의 세계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앨리스가 떠났던 이상한 나라로 여행하는 기분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기획과 연출에 양태현·홍민아, 일러스트레이터 문신기, 디자이너 이상희도 함께 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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