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지난 7일 어린이들의 제주 역사와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제주 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제1기 ‘제주 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식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여 명과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1기 입학생을 맞이한 제주 어린이박물관학교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마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제주의 역사, 지질과 자연환경, 제주 사람들의 삶 등을 다루게 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강의와 체험, 답사를 마련,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열 관장은 “어린이박물관학교의 문을 여는 1기 입학생들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수십 년 뒤 후배 기수들을 이끄는 박물관의 소중한 반석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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