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한독상의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독상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한독상의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독상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와 한독상공회의소(대표 마틴 행켈만, 이하 한독상의)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의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IEVE와 한독상의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독상의에서 업무협약을 갖고, 친환경 e-모빌리티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과 실질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양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과 독일 e-모빌리티 기업들이 교역과 투자유치 창구로 IEVE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엑스포에서 처음 개최되는 '한-EU EV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참가도 이번 협약의 일환이다.

마틴 행켈만 대표는 "한독상의는 양국 혁신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IEVE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e-모빌리티 기업들의 수출과 투자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IEVE 이사장은 "한독상의는 국내 외국계 상의 가운데서 가장 탁월한 활동을 지속하면서 양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제전기차엑스포가 e-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 등에서 양국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981년 창립한 한독상의의 회원사는 500여곳으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중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다음으로 많다. 한국과 독일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과 콘퍼런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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