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19일까지 올해 제주문학관의 전시‧연구‧교육 등에 활용할 제주문학 자료를 구입, 기증 방식으로 공개 수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상 구입 수집대상은 고대부터 1980년대까지 발간된 모든 장르의 제주문학 관련 자료다. 무상 기증의 경우 작가 본인의 첫 작품집에 한해 발간 시기와 상관없이 제출할 수 있다.

수집된 자료는 제주문학관에서 개최되는 상설‧기획전시회 주제에 맞춰 공개될 계획이며, 자료 상태에 따라 보존 처리를 거치게 된다. 

현재까지 1173점의 자료가 수집됐으며, 제주문학관은 지속적으로 자료를 수집해 제주문학 자료 보존에 힘쓸 방침이다. 

신청양식은 제주도청 홈페이지( jeju.go.kr )나 제주문학관 홈페이지( jeju.go.kr/liter )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문학을 집대성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귀중한 문학자료를 소장한 도민들께서는 제주문학관 자료수집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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