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서 개최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상임지휘자 최상윤)의 제71회 정기연주회가 ‘봄과 꽃의 노래’를 주제로 포근한 선율을 선보인다. 

오는 4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별’, ‘봄’, ‘꽃’, ‘영화 음악’을 중심으로 따뜻한 봄의 합창을 통해 관객들을 맞는다.

첫 번째 주제인 ‘별의 노래’에서는 별을 주제로 한 곡으로 무대가 펼쳐진다. 동요 ‘반짝 반짝 작은별’을 다니엘 엘더 편곡 버전으로 공연한다. 

이어 아름다운 선율로 별의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조쉬 엘버딘의 ‘아름다운 별’, 댄 포레스트의 ‘Lightly Stepped a Yellow Star’를 선보인다.

‘봄과 꽃의 노래’는 사랑의 달콤함을 무반주로 작곡한 존 클레먼츠의 ‘Flower of Beauty’로 시작된다. 또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전경숙 작곡가의 대표곡 ‘모란꽃’과 경쾌한 곡조가 돋보이는 박하얀 편곡 ‘봄 아가씨(원곡 문호월)’이 연주된다.

‘영화 음악’에서는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의 수록곡을 메들리 편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중 ‘비 아워 게스트’, ‘뷰티 앤 더 비스트’, ‘벨’ 등 친숙한 6개의 주제곡이 메들리로 공연된다.

마지막 곡은 문현주 편곡의 ‘Love Song In The Movie’다. 영화 속 사랑에 관련된 14개 곡을 엮은 것으로 보헤미안 랩소디의 ‘Somebody to love’ 등 유명 OST들이 작품 속에 포함된다. 이 곡은 바이올린과 콘트라베이스가 함께 해 풍성한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이올린 이세윤의 특별무대도 준비됐다. 베토벤 ‘소나타 5번, 1악장’, 폰세의 ‘나의 작은 별’,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즈마린’ 등 봄과 잘 어울리는 바이올린 선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예약(서귀포시 E-Ticket 홈페이지)을 통해 1인 4매 가능하다. 

서귀포예술단은 더 많은 관객에게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공연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할 방침이다. 

문의 = 도립서귀포예술단 사무국 064-739-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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