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1일~15일 접수…창작지원비, 전시비 등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제주미술을 이끌어 갈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제28회 제주청년작가전’ 작가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청년작가전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의 역량을 모으고 창작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994년부터 매해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개최하고 있는 전시 지원 프로그램이다.

제주청년작가전 응모자격은 공고일인 3월 4일 기준 제주 출신으로 도내‧외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작가나 제주에 거주하며 6개월 이상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도외 작가다.

공모부문은 평면(서양화·한국화·판화 등), 입체(조소·공예·설치 등), 미디어(사진·영상 등)로 장르 결합 작품도 가능하다. 

접수는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며 공모신청서는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운영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청년작가전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와 심층 인터뷰 등을 거쳐 5월에 선정 작가 3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될 경우 1인당 1000만 원에 달하는 창작지원금과 전시 도록 제작, 전시 개최 지원, 평론가 매칭, 평론 원고비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전시는 올해 9월 중 제주문화예술진흥원 문예회관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모 요강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부재호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제주청년작가전의 운영체계 확립과 창작지원 활성화를 통해 제주 청년작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향후 제주미술의 새로운 활력소로 제주청년작가전의 위상을 정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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