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악협회 제주도지회(제주관악협회)는 지난 달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정석 지휘자를 선출했다. 이정석 신임 회장은 경선 과정을 거쳐 당선됐다. 임기는 3년이다.

이정석 회장은 제주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국립음악원(Blanc Mesnil), 네덜란드국립음악원(Zwolle) 석사졸업 후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제주음악협회 부회장, 제주관악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제주그랜드오케스트라, 노형윈드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으로 제주도의회의장, 제주도교육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정석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던 젊은 음악인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제주 관악의 뿌리를 찾는 작업으로 제주관악50년 편찬사를 발간하겠다. 문화의 섬 제주를 읍면동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함께하는 화합의 마을 오케스트라를 신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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