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뿐인 찬란한 청춘...제주대 미술학과 졸업전
한 번 뿐인 찬란한 청춘...제주대 미술학과 졸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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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서 개최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미술학과 제46회 졸업작품전이 23일부터 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 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미술학과(학과장 손일삼)는 23일부터 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 전시실에서 ‘제46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내년으로 학교를 떠나는 학생 25명의 졸업 작품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자리다. 동양화, 서양화, 영상, 설치 등 학생들의 작품은 각자가 생각하는 다양한 고민과 예술관을 여러가지 틀 안에 담았다.

이 가운데는 대학 생활 4년을 돌아본 자기 성찰적인 작품부터 가슴 아픈 사랑과 순백색 설경이 어우러진 영화 '러브레터'를 자기만의 예술로 재해석한 작품, 그리고 독립운동가 ‘유관순’ 전기 영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홍콩 상황을 그린 사회적인 작품까지 여러 주제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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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전경.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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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희, 제주바다, 캔버스천에 청바지, 110x160cm, 2021.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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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진, Small Happiness_Remedios 2021, 장지에 수묵-LED system, 157x56x6cm, 2021.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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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전경.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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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전경. ⓒ제주의소리

졸업작품전 준비위원장을 마은 양지혁 씨는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1년 동안 각자 졸업작품전을 준비해왔다”면서 “누구는 작품 활동으로 계속 이어가고 누구는 졸업을 끝으로 미술과 이별할 수도 있겠지만, 각자에게 지난 4년간의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일삼 학과장은 “코로나로 인한 열악한 수업이 진행된 가운데, 젊은 예비 작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실험과 개성 있는 창작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중한 가치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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