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아찔 비행’ 기장·부기장 비행금지 징계
제주항공 ‘아찔 비행’ 기장·부기장 비행금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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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 항공기를 운항한 제주항공 기장 등이 내부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제주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포에서 승객 183명을 태워 제주로 온 제주항공 7C133편 기장과 부기장에 대한 내부징계가 내려졌다. 

기장은 1개월, 부기장은 2주간 비행금지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법상 고도 1000피트 전에 항공기 착륙을 위한 보조날개와 착륙용 바퀴를 작동해야 하지만, 제주항공은 고도 800피트 정도에 들어서야 바퀴 등을 조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은 보고하지 않아도 되는 사안이라고 생각해 국토교통부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의소리]와 통화에서 “사내규정을 위반한 기장에게 1개월, 부기장에게 2주간 운항정지 징계를 내렸다. 고객들에게 우려를 끼친 점 매우 죄송하다. 재발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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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9-19 09:18:09
비행기조종은 이착륙만 하고

체크리스트 점검하고
뜨면 비행기가 알아서 오토파일럿에
주파수맞춰서
착륙시 정렬까지 다해주는데

어찌 착륙 하면서 진입속도 하강속도
하강각 랜딩기어

이 간단한것도 제대로 안지킨단말이요

대한민국처럼 기장하기 좋은나라가 어딨소

국내선은 활주로 길고 넓고
진입시 장애물따위 하나없는
김포 제주가 대부분인데

정신들 차리시오
외국처럼 어려운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만약 제주가 옛 카이탁정도만 됐어도
기장들 고생한다 했을거요

조종석에서 담배피운다는 뉴스
요새 뜸하던데 이제 잘 지키고들 계시오?
121.***.***.115

고민우 2021-09-20 13:52:36
예전에 청주,제주행 비행기탓는데 아무 방송도 없이 제주공항 하늘에서 30분동안 곡예운전하다 착륙직전 진짜 추락할 정도로 요동치고 승무원들조차 비명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음.
그리고 착륙후에나 기장섹히 떨리는 목소리로 안전하게 착륰햇다나 뭐다나..내려보니 제주도 날씨 완전 돌풍에 나무가 휘여질정도였고 안개장난아님.그럼 회항하거나 안내방송을 미리 하여 승객들 안정을 취하는게 기본 메뉴얼 이거늘.이것들이 저가항공 탄다고 승객들도 저가로 아는지,나이 50넘도록 해외를 비롯 비행기 수천번 탓엇는데 이후론 비행기 타기 솔직히 무섭고 트라우마 생겼음.이기사 진짜 사실임.될 수 있음 실력없는 제주항공 걸러서 타게됨.ㅜ
이런 기사 나올줄 알앗음.ㅅㅂ
118.***.***.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