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년 투자가와 엄마가 쓴 ‘돈공부의 기적’
제주 소년 투자가와 엄마가 쓴 ‘돈공부의 기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책 ‘열네 살 경제 영재를 엄마표 돈 공부의 기적’(위즈덤하우스)은 ‘초딩 주식 투자가’로 유명해진 권준 군과 그의 엄마 이은주 씨가 함께 펴낸 책이다.

권준 군은 엄마를 따라 부모의 일터는 물론 사업 거래처부터 은행, 노후 재테크 현장, 세무사 사무실까지 다니며 간접적으로 경제 감각을 키웠다.

이은주 씨는 산만하고 장난이 심하다고 학원, 과외까지 거부당한 아들을 위해, 오히려 특유의 기질을 살려주는 방법을 선택했다. 

엄마의 경제 교육 속에서 권준 군은 부모 일터인 성읍랜드 아르바이트를 비롯해 ▲일곱 살에 미니카 판매 ▲열두 살에 음료 자판기 사업 ▲열세 살에 도마뱀 분양 ▲주식 투자, 온라인 쇼핑몰 운영 같은 활동을 펼쳐왔다.

출판사는 “돈을 모르는 아이와 돈도 아는 아이가 성인으로 세상에 나서서 자기 꿈을 펼칠 때 경제적 출발선 자체가 다르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저자는 돈만 밝히는 아이로 키우자는 것이 아니”라며 “아이의 꿈이 소중하다면, 아이가 자기 꿈을 펼칠 세상이 냉정하고 가혹한 세상이 아니라 흥미진진하고 기대할 만한 세상이길 바란다면 잘 모으고, 잘 벌고, 잘 불리고, 잘 쓰는 경제적 생존 기술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사실이 불편한 진실처럼 다가와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소개한다.

더불어 "이 책에는 저자가 아이의 중요한 성장 시점마다 이 같은 경제 교육 대원칙을 어떻게 적용해왔는지가 구체적으로 펼쳐진다"고 강조했다. 

저자 이은주는 열네 살 아들과 일곱 살 딸아이의 엄마다. 스무 살 때 뉴스 기상 캐스터로 방송을 시작해 여러 프로그램의 MC, 아나운서, 라디오 진행자 등을 맡았다. 현재 제주도에서 레저 체험형 관광지 ‘성읍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 저자 격인 권준 군은 현재 유튜브 ‘쭈니맨’을 운영하고 있다. 개그맨이나 예능 MC, 투자가로 성공하는 게 꿈이다. 영국 로이터 통신, BBC에도 소개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이 기사에 달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