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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가 13일 오전 11시 세종시 환경부 청사 앞에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 및 백지화 결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비상도민회의는 최근까지 "지난 2월 제주 제2공항 도민여론조사로 도민의 반대의사가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검토가 환경부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공개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요약본만으로도 국토부가 제2공항 계획의 적정성과 입지 타당성 및 환경영향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음이 거듭 확인되고 있다"고 제2공항 백지화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비상도민회의는 "환경부의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 결정을 촉구하고 제2공항 백지화 결정을 요구하기 위해 오는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도민사회의 확고한 제2공항 반대의사를 거듭 표명하여 환경부가 표리부동하지 말고 원칙대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부동의 결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비상도민회의 외에도 제주 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 소속 단체가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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