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제주교육의 미래상을 도출하는 중장기계획인 ‘제주미래교육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도민참여단을 7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미래교육 비전 도민참여단은 ‘제주미래비전 수립’ 연구 용역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민참여단’은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등 도민참여단 50명을 선정해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도민참여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참여단은 서면 설문에 참여해 제주교육의 미래상, 학생상, 학교상 등을 제안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민참여단 활동은 제주도민의 의견을 제주미래교육 비전에 담기 위한 것”이라며 “교육 주체와 도민이 참여하는 참여단을 구성해 도민 삶에 기여하는 제주미래교육 비전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도민참여단 활동 외에도 △제주미래교육비전 수립 연구 용역 △도민 여론조사 △학교‧지역과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 △제주미래교육 포럼 등 제주도민과 교육주체들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하는 ‘상향식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에 제주미래교육 비전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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