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매거진 ‘드림제주21’ 여름호 발간

제주도의회가 발간한 매거진 '드림제주21' 여름호.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가 발간한 매거진 '드림제주21' 여름호.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가 매거진 ‘드림제주21’ 여름호(통권 제23호)를 내놨다.

‘드림제주21’ 여름호는 강상돈 시인의 시 ‘담쟁이 21’로 머릿시로, “가고자 하는 길에 비록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더라도 자연에 순응하고 개척하며 올바른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번 여름호의 첫 번째 특집은 ‘제주의 물’이다. △제주 용천수의 현황과 보전(고병련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지속가능한 지하수를 위한 물 관리 통합 방안(박원배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제주도의 물 위기, 원인은 무엇인가(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등을 통해 제주의 물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했다.

두 번째 특집으로 ‘제주의 나무’를 통해 제주지역의 보호수 관리 실태와 함께 한라산 구상나무의 실태와 연구동향을 살폈다. 김찬수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공동대표가 ‘제주지역의 보호수, 무엇이 문제인가’를, 김대신 세계유산본부 생물자원연구과장이 ‘한라산 구상나무의 실태와 연구동향’를 다뤘다.

특집 세 번째에서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주제로, 2019 지속가능발전 제주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해 제주의 지속가능한 협치형 모델을 찾기 위한 제주도의회의 향후 의정방향을 고민했다.

또 제주 해안가를 점령한 ‘파래’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실어 지속가능한 자연 자원의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마을 문화의 꽃을 피우는 김영수 도서관과 마을만들기 사업이 활발한 한경면 낙천리의 모습,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의 활기도 실었다.

김태석 의장은 발간사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현실은 태풍이 오기 전 후텁지근한 열대 저기압이 모여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며 “제주의 뜨거운 현안에 대해 제주도의회라는 선박을 운항하는 조타수로서 도민과 함께 방향을 잡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