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대결 결과
JIBS제주방송과 제주일보 공동 여론조사에서도 김우남-우근민-신구범 3명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제주방송과 제주일보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제주지사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김우남 의원이 17.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우근민 지사가 15.3%로 2위, 신구범 전 지사 9.4%로 3위, 김방훈 전 제주시장 8.6%, 고희범 전 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7.3%, 김경택 전 정무부지사 3.6%, 양원찬 재외도민총연합회장 3.1% 순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거나 무응답은 35.5%로 높았다.

적극적 투표층의 지지도는 3위와 4위가 바뀌었다.

김우남 의원 18.4%, 우근민 지사 16.2%, 김방훈 전 시장 11.0%, 신구범 전 지사 10.7%, 고희범 전 위원장 7.9%, 김경택 전 부지사 4.0%, 양원찬 회장 3.4% 순이었다.

새누리당 후보 지지도는 우근민 지사가 19.2%로 가장 높았다. 김방훈 전 시장이 12.2%, 김경택 전 부지사 7.0%, 양원찬 회장 5.5% 순이었다. 모르겠다거나 무응답층이 56.1%를 기록했다.

민주당 후보 지지도는 김우남 의원 34.6%, 고희범 전 위원장 15.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0.2% 였다.

가상대결 결과는 무척 재미있게 나왔다.

새누리당 우근민, 민주당 김우남, 안철수 신당 신구범 등 3자 대결의 경우 신구범 전 지사 24.2%, 김우남 의원 23.8%, 우근민 지사 21.3% 순이었다. 신 전 지사가 0.4% 포인트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적극 투표층에서는 순위가 바뀌었다. 김우남 의원이 26.7%로 1위, 우근민 지사 23.8%, 신구범 전 지사 23.0%로 나타났다.

적극적 투표층에서 김 의원 지지도가 3%포인트 가까이 높아졌고, 우 지사는 2.5% 포인트 올랐다. 하지만 신 전 지사는 오히려 1.2% 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1월27일부터 28일 양일간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19%p다. 응답률은 21.5%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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