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은 13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소속사 가수인 수지의 첫인상에 대해 정윤희를 언급했다.
수지의 성공을 묻는 질문에 박진영은 “수지를 처음 보는 순간 정윤희가 떠올랐다. 분명 잘 될 거라 믿었다”고 말했다.
배우 정윤희는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1970년대 여성 트로이카를 시대를 연 인물이다. 1984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한 후 공개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최근 종합편성채널에서 은퇴 후 30년 만에 정윤희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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