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항공사, 기내지에 제주특집물 게재

▲ 아시아나항공 기내지 'ASIANA' 8월호에 실린 제주특집물.
국내외 항공사 기내 잡지에 제주특집이 연이어 실리면서 제주관광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8일 제주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기내지 'ASIANA'는 8월호에 'Rediscovering a Beautiful Island(아름다운 섬의 재발견)- 3일 3색 제주'라는 타이틀로 10쪽에 걸쳐 레저, 체험, 문화를 주요 테마로 제주의 숨은 속살을 파헤쳤다.

모험가를 위한 엑티브 체험여행의 일환으로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에서의 승마를 소개했고, '자연 속에 스며든 제주의 예술' 코너에선 이중섭 미술관을 자세히 다뤘다.

영화 '건축학 개론'의 촬영지였던 서연의 집(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그리고 사회적기업 '오가니제이션 요리'가 운영하는 청소년 요리 대안학교 졸업생들이 판매하는 제주형 메뉴 등 제주 구석구석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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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상항공 기내지 'The Moment'도 지난 4월호에서 '제주를 여유롭게 즐기다'라는 타이틀로 제주 소개에 12쪽을 할애했다.

이 잡지는 제주를 '한국의 하와이', '허니문의 섬'으로 표현했다. 화산섬 한라산과 돌하르방에 대한 집중 조명 뿐 아니라 탐라국, 설문대할망신화 등 제주의 독특한 섬문화와 역사를 함께 다뤘다.
 
제주도는 이러한 기내지 홍보를 통한 광고환산효과가 4억5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25개국 85개 도시 107개 노선에 취항하는 아시아나항공과, 4개국 27개 도시 104개 노선의 길상항공 이용객들에게 제주의 고품격 이미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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