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정원에서 '한중수교20주년'기념행사 진행

▲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이 지난 1995년에 제주에 방문했다. ⓒ제주의소리

중국과 우의를 다지는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

문화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달 28일 ‘2012 한중수교 20주년 기념사업’ 지자체, 민간단체 공식사업자로 9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제주에서는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선정됐다.

생각하는 정원은 한중수교가 이뤄진 1992년 개원한 이래로 중국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995년에 장쩌민 전 국가주석, 1998년 후진타오 현 국가주석, 2009년 리장춘 상무위원 등 중국 고위인사들이 제주 방문 시 필수코스로 찾았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중요 관광지다.

▲ 1998년 후진타오 현 국가주석이 제주를 방문 했다. ⓒ제주의소리

이번 사업도 ‘한중 수교 20주년과 생각하는 정원 20주년 개원행사’의 일환으로 중국과 한국에서 양국 우의를 다져온 각계각층 인사를 초청한다. 이 행사는 지금까지 교우에 감사하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우호 관계를 다지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생각하는 정원은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기념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생각하는 정원 관계자는 “앞으로 5년 주기로 개원행사를 진행 해 양국우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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