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두 청년의 '감성적 제주 동영상' 유튜브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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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5회 제주10대문화 UCC전국공모대전 '홍보상' 이경주 씨

"취미삼아 해본 건데 상까지 받네요."

'원더스 오브 네이쳐, 제주 아일랜드(Woners of Nature, Jeju Island)'라는 작품으로 제5회 제주10대문화 UCC전국공모대전에서 홍보상을 수상한 이경주(25)씨가 수줍게 소감을 전했다.

홍보상은 유투브에서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작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작품은 15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이 상을 수여받게 됐다. 감성적인 영상미로 네티즌을 사로잡은 이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다름 아닌 공대 다니는 두 청년이었다.

▲ '원더스 오브 네이처, 제주 아일랜드'로 홍보상을 수상한 이경주 씨. ⓒ제주의소리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았다'는 평을 받기도 한 이 작품은 캠코더나 6mm카메라가 아닌 DSLR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작품이다. 상을 받은 이씨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고 있고, 색감이나 심도를 조절할 수 있어 이 카메라를 사용하게 됐다"며 이 작품의 비결(?)을 밝혔다.
 
"제주도에 내려오니 비가 와서 생각보다 그림이 잘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카메라가 젖을까봐 조심스러웠다"고 했고 "제주도에 온 김에 바다에서 놀고도 싶었는데 1박2일 일정이라 빠듯했다"며 촬영 당시의 애로사항을 떠올렸다.
 
시상식을 위해 다시 제주도를 찾은 이씨는 공항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려 시상식이 열린 한라도서관까지 자전거를 타고 와 과연 뜨거운 청춘임을 느끼게 했다. <제주의소리>
 
<김태연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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