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부장 강대임 박사(49)가 재경 제주제일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양성익)가 주관하는 ‘올해의 일고인상’을 수상하였다.올해의 일고인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공적을 세운 동문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재경제주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선정해 수여한다. 강대임 박사가 이번 ‘올해의 일고인상’에 선
국회도서관을 중심으로 입법 및 학술정보 교류협력 사업을 실시하는 한국학술정보협의회가 제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학술정보협의회(회장 배용수, 국회도서관장)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7일 제1부 세미나에는 '전자도서관의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로 심민석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자료실장과 이
6일 현을생 제주시 문화산업국장이(사)한국음악협회에서 수여하는 '2006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한다.한국음악상은 매년 국내외에서 한국음악의 발전과 국위 선양에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국내 문화예술분야의 권위 있는 상.제주에서는 제주시립교향악단 이동호 지휘자(2005년 본상)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2000년 단체부분 수상)가 있
이혼과 재혼율이 증가하면서 가족형태도 한부모 가족,재혼 가족,입양 가족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사회 전반을 지배하는 ‘가족 이데올로기’는 혈연 중심의 가족형태인 듯싶습니다. 피를 나눈 혈연가족만이 ‘정상적’이라는 이러한 생각이야말로 ‘비정상적’이라는 생각을 해봅
선흘 2리에서 '곶자왈 작은학교'를 운영하는 문용포씨가,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의 2006년 공익시상 ‘아름다운 사람을 찾습니다’의 '심산활동가상'을 수상,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받게 됐다.아름다운 재단은 5일 2006 공익시상 ‘아름다운 사람들’ 부문별 수상 대상자 3명을 선정, 발표했다. 아름다
양창헌 제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회장이 5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다. 양창헌 제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회장은 1974년부터 시민친절운동, 재소자 교정사업, 장애인 재활지원사업, 백혈병 및 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에 대해 남다른 열정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 공이 인정돼 국민포장을 받는
민주당 제주도당 서귀포시 남제주지역위원장에 오영삼(44)씨가 임명됐다. 신임 오영삼 위원장은 전 남제주군의원 출신으로 민주평통자문위원과 위미중 총동문회 부회장, 건축사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수석(대표 양대영)이 1일 창립 1주년을 맞이해 부설기관으로 '제주도수석문화연구소'를 만들었다.양 대표는 "독창적인 제주돌의 우수성을 체계적으로 정립시키고 아울러 자연환경의 파괴와 보전 등의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연구소를 창립하게 됐다" 고 밝혔으며, "이번 연구소 창립으로 전국의 수석인들과 교류를 통해 위축되고 있는 수석
▲ 겨울 바다의 검은 모래 위에서 한가롭게 노니는 갈매기들. ▲ 창공을 향해 날아오르는 갈매기떼.
고두배 제주도 친환경농축산국장은 30일 오후3시 롯데마트 월드점에서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청정 제주특산물전'에 참석,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제주산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날 오후 귀임한다.
김경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24일 ‘제주의 소리’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업무 절반은 서울에서 보내겠다고 말했다. 또 필요하다면 수시로 외국에 나가 투자유치 협상을 벌이게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우물 안 개구리(?)’처럼 더 이상 제주에만 머물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미 직원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개발센터와 홍콩GIL사간에 체결한 3억3천만달러의 투자합의각서(MOA)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협약 당사자인 김경택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이 “외자유치는 마치 도자기를 다루는 것처럼 조심스레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28일로 취임 2개월째를 맞게 되는 김경택 개발센터 이사장이 바쁜 일정을
여름 내 콩 밭을 맬 때도, 일정한 간격으로 씨를 뿌리지 않는다고 밭가는 이가 소리를 질러도, 막동씨 귀에는 남의 말이 들리지 않았다. 청각장애가 있어 귀에 콩알이 박힌 듯 늘 귀가 멍하지만, 자연과의 대화에 귀와 입은 필요하지 않은 법이다. 막동씨는 수확한 콩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좋아 어쩔 줄을 모른다. 3년간 놀려 놓은 밭을 임대한 일이나, 농사 한 번
안더면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인 고정흥씨가 국화 품종인 '미리네'와 '골드코스트'를 개발한 공로로 '제2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국립종자관리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정흥씨는 5년 넘게 연구한 끝에 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국화 신품종인 미리내와 골드코스트 신품종 개발에 성공, 품종등록을 마쳤다. 미리내와 골드코스트는 다른 국화 꽃들이 생산되지 않는
사철파도가 높고 , 파도치는 소리가 파도를 가른다 하여 벌랑이라고 불리워지는 마을 ! 삼양3동에 제주 MBC 특별기획 " 아름다운 제주마을 가꾸기"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와 (주)해영테크(대표 고희봉)에서 지역주민들과 어업종사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쉼터를 마련하였다. 친환경소재인 제주의 돌과 나무로 만들어진 쉼터는 삼양3동 주민 스스로
서귀포여성문화센터 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회(회장 현복희)가 최근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함께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들은 저소득 장애인과 혼자사는 노인들과 함께 '느영나영 좋은세상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장애체험을 위해 서귀포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 복지관 견학 및 장애체험을 하였습니다 ▲ 자원봉사자들이
김태환 지사가 (사)한국콘텐츠학회(학회장 오용선)으로부터 디지털콘테츠 분야의 학문적 진흥을 위한 정책입안과 한국콘테츠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콘텐츠 정책대상'을 받게 됐다. 지난 10일 제주대학교에서 '2006 추계 종합학술대회'를 연 한국콘텐츠학회는 제주도가 '4+1'을 핵심산업으로 디지털콘텐츠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해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과 제주한라양계영농조합(대표 연광근)은 도내 장애인시설 및 중간의집 등 10곳에 수산물 및 계란(150만원 상당)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지정기탁하였다. 세모냉동식품 김인숙 대표는 매월마다 장애인 시설 및 노인시설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수산물유통에서 얻는 이익금의 일부를 기업 이익의 사회환
홍정표(부장) 연합뉴스 제주지사장이 16일자로 부국장으로 승진됐다. 또 전 제주지사장으로 현재 연합뉴스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기승 부장도 부국장으로 승진됐다.
오옥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15일 오후 2시 YWCA강당에서 'YWCA 여성 지도자 아카데미'에 참석, '여성이 행복해지는 사회복지'를 주제로 강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