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2일 윤석열 후보 제주선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징은 20대부터 60대까지 각계각층 대표를 도민선대위원장으로 모셨다. 선대위 공식명칭은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이고, 슬로건으로 '젊음을, 경제를, 화합을, 그리고 도민을 살리는 선대위'를 내걸었다.제주도당에 따르면, 선대위 가장 높은 위치에 도민선대위원장을 두었는데, 연령과 계층, 직업, 지역별 상징성을 가진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 총괄, 또는 상임 등의 정치권 관행적인 직책명에서 탈피해,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을 모신다는 선대위 구성 철학을 담았다.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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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21.12.22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