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을)에 나서는 열린우리당 김태석 예비후보가 15일 양대성 후보에게 노형임대아파트 분양가 인하 공약의 진위여부를 묻고는 이에 대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김태석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 양대성 예비후보가 노형동 부영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자신이 당선되면 분양가를 안하하겠
5.31 지방선거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 갑)에 나서는 열린우리당 문경운 후보는 15일 영어공용타운을 조성, 질 높고 평등한 영어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운 예비후보는 이날 각 언론에 배포한 정책제안을 통해 △영어공용타운 △제주도직업문화원 △인터넷중독예방 치료센터 설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문경운 후보는 학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5.31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공천지침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순위변동이 발생하는 등 파장이 예고된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지난 12일 후보추천순위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순효 도당 여성부장을 기호 1번으로 선출하는 등 5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짓고 13일 중앙당 최고위원에 인준을 요청했다.도당이 추천한 순위
제주도의원선거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수남 후보는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이도2동 세무서 사거리 동쪽 하이마트 옆 건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고 제주시 이도2동의 신 자치시대 개막을 선언한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지지자 등이 참가한 가
5·31 도의원선거와 관련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건강한 대정, 유권자운동연합(상임대표 허정헌·이하 유권자연합)'은 13일 남제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현)와 공동으로 대정 웅비관에서 ‘5·31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
5.31 도의원선거 민주당 제주도당 비례대표 후보 1번에 방문추 도당 여성국장이 배정됐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4일 한화갑 대표가 주재한 당직자 회의를 통해 이번 선거에 비례대표로 나서는 당 후보 명부순위를 확정했다. 비례대표 1순위에는 방문추 여성국장이 배정됐고, 2번에는 최관배 사무처장이 내정됐다. 또 3번에는 김애경 전 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장을 배정했다.
안덕면 제28선거구에 열린우리당 간판으로 출마하는 양행구 예비후보가 "한미 FTA 저지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양행구 후보는 14일 논평을 내고 "누가 뭐래도 제주의 농업은 제주경제를 지탱해 온 기둥"이라며 "40년 넘게 관광산업을 뒷받침해 온 것도 농업이며, 제주의 인재를 키우는데 밑거름이 돼 온 것도
5.31 도의원선거 제4선거구(이도2동 을) 열린우리당 오만식 후보가 14일 제2차 정책통신을 통해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도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각종 조례와 정책 예산에 대한 도의회 본회의 기명표결을 추진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 정책심의권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오만식 후보는 "특별자치
5.31 도의원 선거에 때아닌 서울의 '강남'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제13선거구(노형동 을)선거구 한나라당 장동훈 예비후보가 "노형동을 제주의 강남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같은 선거구의 열리우리당 문경운 후보가 "사회의 양극화를 부추기는 공약"이라고 비판하면서 대립각을 세우는 상황에서 제8선거구(화북동) 무소
제22선거구(동홍동) 도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강익자 예비후보가 "도의회의 부정, 부패의 온상인 각종 이권 개입을 방지할 수 있는 지방의원 윤리기본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서귀포시에서 유일한 여성 도의원 후보인 강 예비후보는 "지금껏 도의회는 특정직업 (부동산, 건설업 등의 직업)을 가지고 자신의 이권을 위하여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에 출마하는 이기붕 예비후보가 오는 18일 오전 12시 한라일보옆 천우전기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갖는다.이 후보는 "주민에게는 믿음을, 도정에는 혁신을, 의정에는 소신을 다하겠다"며 "제주를 위하고 주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열심히 헌신하겠다"고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샜다.이 후
한나라당 현명관 도지사 후보의 '항공요금 50% 인하' 공약을 반박했던 열린우리당 도의원 제3선거(일도2동 을) 김경민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현 후보의 '인터넷 카지노 유치' 공약에 반론을 제기했다. 대부분의 도의원 후보들이 자신의 공약을 내걸고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하는 반면, 최연소인 김경민 예비후보는 도지사 후보와 정책논쟁으로 유권자들을 파고드는
14선거구(외도.이호.도두동)에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하는 송창권 후보는'월대천'을 복원해 쾌적한 생태하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송창권 예비후보는 "월대천은 제주도에서 보기 드물게 사철 냇물이 흐르는 곳"이라며 "고려와 조선시대 관아에서 조공을 실어 날랐다 하여 '조공천'이라 불리던 “도근내” 주변에
9선거구(삼양.아라.봉개동)에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하는 안창남 후보가 제주시 농업기술센터를 동부지역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안창남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 자료를 내고 "제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협소한 공간과 부족한 인력으로 농업인의 기술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위치도 서부에 치우쳐 있어 동부지역 농민들의 불편
제주도의회 제1선거구(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신관홍 후보(56·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장)가 도심지내 걷고싶은 거리의 조성과 자연친화적인 하천변정비 정책을 발표했다.신관홍 후보는 13일 정책 자료를 통해 "자연사 박물관, 삼성혈, 산지천, 제주항, 사라봉을 연결하는 루트를 선정, 도로변의 공공용지를 확보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당)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제주도와 교육청의 업체 견적 수수료 지급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겠다"고 밝혔다.박희수 후보는 13일 '업체 견적 수수료 지급 조례'를 제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가 내세우는 조례제정은 제주도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제주도 및 산하기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 입후보한 무소속 고정식 예비후보가 13일 일도2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정식 후보는 이날 실외 현수막 제막식을 시작으로 사무소 실내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남은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 대회를 가졌다.지난달
5.31 도의원선거 제26선거구(남원읍)에 무소속으로 나서는 현우범 예비후보가 제주도지방개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감귤가공공장 민영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우범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남원읍이 제주 최대 감귤생산지인 점을 고려할 때 감귤과 1차산업 경쟁력 강화정책은 그 어떤 정책보다도 우선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5.31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지었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지난 12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순효 도당 여성위원장을 기호 1번으로 선출하는 등 5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사실상 확정지었다.홀수번이 배정되는 여성후보 기호 3번에는 김미자 도당 여성부장이 선출됐다.남성 후보가 배정된 짝수번은 기호 2번에 지역구 공천신청을 포기한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정생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다.이정생 후보는 13일 오후 3시 동문로터리 동쪽 동천빌딩 5층에 사무소를 마련,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지역발전과 함께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