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에 있는 지역공동체들이 힘을 합쳐 ‘우리동네’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원도심 5월 소풍’을 주제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원도심에서 보고, 먹고, 사고, 즐기는 체험형 문화시장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플리마켓, 체험, 책장터, 골목놀이터, 전시, 공연 등이 있으며 5월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칠성로 아케이드 일원에서 진행된다. 플리마켓은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의 포스트아
문화일반
이승록 기자
2022.04.2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