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소통협력센터는 소통협력센터(제주시 관덕로 44) 3층 개방형 코워킹스페이스 1인 지정석 입주자 모집을 2월2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입주공모는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치며 네트워킹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혼잡(JOB)러와 같은 개인을 대상으로 공간 사용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실험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모집대상은 소통협력센터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정한 공간 사용을 희망하는 자 또는, 제주시소통협력센터의 공간 활성화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민 누구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 진흥원)은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 경영 지원을 위한 체험 공간 ‘꿈이룸 제주’를 제주시 칠성로 인근(중앙로 27-19)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꿈이룸 제주에서 체험 점포를 운영하는 예비 창업아이템은 앙금케이크, 탄산수, 펫푸드, 가구 등 생활 속 아이템들이다. 특히, 원데이클래스는 점포 안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라탄, 입욕제 등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꿈이룸 제주는 24일까지 점포 활성화를 위해 창업 아이템 체험, 사은품 증정 행사를 추진한다.이와 함께 진흥원은 꿈이룸 제주에서 신사업창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원장 고성준)이 평화적인 남북교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IEVE와 연구원은 지난 8일 오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세미양빌딩에서 ‘남북 평화협력 및 산업‧학술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IEVE 김대환 이사장과 김수종 이사, 장정언‧이유근 고문이 참여했으며, 연구원에서는 고성휴 이사장과 고성준 원장, 강근형‧강덕부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평화적인 남북교류와 협력을 위한 학술행사와 연구‧연수 프로그램을 진
(사)제주6차산업협회는 지난 1월 27일 정기 총회를 열고 3기 임원진을 선출했다.신임 회장은 성주엽 생각하는 정원 대표가 선임됐다. 부회장은 강주남(제주민속식품, 사월의꿩)과 김숙희(제주샘 대표), 총무 이사는 양임순(제주삼다알로에 대표)이 각각 선임됐다. 이사는 이성진(제주자연 대표), 김명수(태반의땅제주 대표), 문순희(느티나무 대표), 현무순(귤향 이사), 강유안(대한뷰티산업진흥원 대표), 류연우(우연못 대표)를 선임됐다. 감사는 김종우(샛별한라봉농장 대표), 강석수(제주다 대표)가 맡는다. 임기는 3년이다. 새 임원들은 “
“코로나도 여전히 마음 놓을 수 없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설 명절이지만 마음이 무겁수다. 시장에 와보니 물건 값은 안오른게 어실정도인게 마씨. 그나저나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랄뿐이우다.”설 명절 연휴를 코앞에 두고 전통시장에서 만난 제주도민들은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 시국’에 대해 입을 모아 어려움을 토로했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까지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시장에서 만난 시민과 상인들은 한결같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종식을 기원했다. 27일 열린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은 평일(목요일)임에도 주말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제주지사 출마를 위해 임기 47일 남기고 사퇴했다. 이에 따라 JDC는 문대림 이사장 후임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JDC 임원추천위원회는 21일 이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2월 3일 오후 6시까지 신임 이사장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임기는 3년(1년 단위 연임 가능)이며 자격요건은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및 경영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 △개발 및 국제비즈니스 분야의 전문성
전국 자치단체 최초의 혁신모델로 청년 혁신인재 양성 및 취창업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더큰내일센터가 19일부터 2월9일까지 ‘탐나는인재’ 6기를 모집한다.이번 6기 참여자 모집인원은 총 75명으로 도내외 기업으로의 취업 및 창업가 육성을 위한 일반분야는 60명 (도내 75% / 도외 25%), 디지털 분야는 15명이내(도내 청년 100%)에서 모집한다.모집과 관련된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월29일 오전 11시에 1회 오프라인(내일센터) 진행되며 유튜브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이다.오프라인 설명회는 사전에 참여 신청
제주은행 직원이 대환대출을 가장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주인공은 제주은행 신제주금융센터에 근무하는 변경애 주임.이날 제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일 50대 여성 A씨가 1600만원을 인출하기 위해 신제주금융센터를 찾았다. 변경애 주임은 A씨에게 돈을 어디에 사용할 지 용도를 물었지만, A씨는 인출 사유가 불명확하고 우물쭈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하게 여긴 변경애 주임은 당행 금융사기예방진단표의 내용을 안내했다.이후 보이스피싱을 확신하고 제주은행 소비자보호실로 A씨를 안내해 경과 사항 등을 상담했다. 보이스피싱 사기범은 “문의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12일부터 28일까지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명절 선물 세트 최대 50% 할인,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택배비 전액 지원, 구매 고객 포인트 추가 지급 등을 진행한다.오프라인 이제주숍과 함께 온라인몰인 이제주몰에서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주몰에서는 오프라인과 함께 진행하는 택배비 전액 지원을 비롯해, 새해 맞이 22% 할인 쿠폰, SNS(#이제주 태그시 포인트 지급), 새해 소원 댓글 이벤트, 제휴몰 특가 이벤트(슈퍼딜, 라이브커머스 행사)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가 매달 진행하는 무료 변리 상담이 오는 20일 진행된다. 이번 상담은 20일 오후 1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운영된다. 무료 변리 상담 서비스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이뤄지며, 매달 특허상담센터 소속 공익변리사가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대상이다. 올해 첫 상담은 강경화 변리사가 초청됐으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전화로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방문상
제주 최대 아파트 재건축 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이도주공1단지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김현룡 수석부장판사)는 A씨가 제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조합설립인가처분 무효확인 및 취소 청구의 소’를 인용했다. 2018년 12월31일자로 인가된 ‘이도주공1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구성 과정에서 명백한 하자가 존재하기에 재건축조합 설립인가 자체를 무효화했다. 이도주공1단지 재건축은 제주시 이도2동 888번지 4만4281.7㎡에 지하 4층~지상 14층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소기업·소상공인의 희망과 성장을 기원합니다.지난 2년은 도내 자영업자분들에게 큰 위기였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변이바이러스의 발생으로 인하여 고강도 방역조치가 연장되었고, 이로 인해 일상회복이 늦춰지면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난은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이에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One-stop 회복지원 종합패키지'를 지원하겠습니다.첫 번째,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총 4,700억 원을 신속하게 보증공급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는 경제·산업·노동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대전환의 시대로 진입했습니다. 제주경제도 위기가 바꾼 디지털 경제환경과 산업구조 가속화에 대응하면서 미래 먹거리 창출에도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2022년은 제주경제에 있어 골든타임이 예상됩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변화와 혁신으로 산업현장의 빠른 회복과 재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경제정책 수립에 상공인들과 지혜를 모으겠습니다.우선, 올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재성장과 미래발전을 위한 지역현안 과제를 발굴해서 유력 후보들에 제안하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행정안전부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이다. 국민 알권리 보장, 참여, 기관 운영 투명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평가는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이 진행했으며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평가단은 기관유형별 평가순위와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제주에서 항노화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한 협의체가 발족됐다.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는 지난 22일 오후 2시 매종글레드 제주에서 ‘제2회 제주형 항노화 산업육성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 앞서 제주대학교 석승현 약학대학장, JDC 박철희 투자사업본부장, 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 제주테크노파크 류성필 정책기획단장이 대표로 참석해 제주형 항노화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각 기관들은 실무협의체를 가동해 항노화 산업발전 전략을 주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포럼
서귀포사회적경제복지센터(센터장 유영신, 사회적경제센터)는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감귤본색 사회적경제 창업 스타트업 스쿨’(감귤본색 스쿨) 제2기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감귤본색 스쿨은 진피 등을 활용한 감귤 산업 창업을 희망하면서, 사회적 경제 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개인·법인(단체)을 대상으로 한다.▲사회적경제 이론 ▲감귤농업의 이해 ▲귤피 등 감귤 관련 제품화 사례 ▲소셜미션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을 교육한다.더불어 참가자에게는 ▲창업을 위한
제주상공회의소는 내년 개최할 제주도민 신년인사회를 취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는 “당초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귀빈들을 모시고 상호 간에 건승과 안녕을 바라는 2022년 제주도민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그러나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득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강조했다.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안녕과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해도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도민 신년인사회를 열지 않았다.
(주)삼영교통 강지윤 대표가 제주경영자총협회(제주경총) ‘2021년 자랑스런 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경총(회장 안귀환)은 지난 16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1년 자랑스런 경영인 대상 및 노사협력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자랑스런 경영인 대상에는 강지윤 대표가 선정됐다. 이어 송병철 제주대학교병원장이 노사협력 부문 특별상, 추경주 진시황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투명경영 부문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주경총은 노사사생 협력 문화 실천과 함께 기업 성장·발전에 기여한 유공 기업인·근로자에게 표창과 감사장 등을
제주테크노파크가 올해 추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제주지역 기업 278곳에서 청년 438명을 채용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 간 기업 182곳에서 379명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지원을 확대하면서 신규 창출 일자리가 크게 늘어났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 한 명 당 매월 180만원 씩 총 2년간 지원한다. 300만원 범위 안에서 교육·컨설팅도 더할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월 첫째주도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이 2021년 12월 1주(12월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3% 상승, 전세가격은 0.11%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 대비 상승폭이 다소 축소됐다. 수도권은 0.16%에서 0.14%, 지방은 0.13%에서 0.12%로 상승폭이 축소됐다.하지만 제주도는 0.21%로 충남(0.22%)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상승폭이 컸다.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세종시로 0.33% 하락했다. 대구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