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12월 1일 기준 가축통계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가축통계조사는 사육두수 변화와 사육동향 등 조사결과를 분석한 뒤 축산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대상은 △소, 돼지, 닭 등 주요가축 3종 △말, 염소, 토끼, 개, 오리, 꿀벌 등 기타가축 17종을 포함한 가축 총 20종이다. 반려동물은 조사에서 제외다.조사는 읍면동 가축통계 조사원이 농가에 직접 방문, 농가주 면접청취 등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조사원은 올해 12월 1일 기준 사육규모, 성별, 연령별
제주시
김찬우 기자
2022.12.04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