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바당 멜 들었수다! 혼저옵서. 테우 젓엉 가게..."전통을 축제로 즐기는, 도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2007 이호테우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시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성)와 이호동연합청년회장(김동식)가 마련한 이번 축제는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노젓기와 '원
(사)섬문화연구소(소장 박상건)와 섬사랑시인학교(교장 송수권)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시 성산읍 성산항 맞은 편에 우뚝 선 우도등대에서 등대지기, 해녀, 서울과 제주지역 시인 등과 함께 제10회 섬사랑시인학교 캠프를 연다.해마다 섬과 등대를 찾아 캠프를 열고 있는 섬사랑시인학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로 100년 전
23일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 열리고 있는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는 소프라노 색소폰의 힘찬 음율이 도민과 관광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23일 저녁, 4일째를 맞는 해변축제에는 경남 팝스오케스트라가 출연, '제주에서 펼치는 팝의 향연'이란 주제로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한걸음 다가선 연주를 선보였다.
▲대구 교사 국악관현악단▲프로그램창작 국악관현악울림 - 김선 곡민요와 국악관현악 ‘남원산성, 진도아리랑’영화음악 ‘타이타닉, 사랑으로, 시·노래와 국악관현악’▲대구 청소년 국악관현악단▲프로그램창작 국악관현악 ‘축연무’ -박범훈 곡대금협주곡(대금독주 신은숙 이생강류 대금산조 이수자
23일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 열리고 있는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는 소프라노 색소폰의 힘찬 음율이 도민과 관광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23일 저녁, 4일째를 맞는 해변축제에는 경남 팝스오케스트라가 출연, '제주에서 펼치는 팝의 향연'이란 주제로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한걸음 다가선 연주를 선보였다.경남 팝스오케스트라(지휘 박현수)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마을 예래동에서 한여름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세요!"예래생태마을해변축제위원회(위원장 나형구)는 오는 28~29일 이틀동안 서귀포시 예래동 논짓물 일원에서 제7회 예래생태마을해변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28일 오후 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1회 반딧불 어린이 기자랑,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축하공연, 썸머 페스티발
'2007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삼일째인 22일 무대에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전문 예술단인 서귀포시립예술단이 출연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귀포시립합창단(지휘 홍성호)과 서귀포시립관악단(지휘 양경식)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이날 '남국의 향기, 파도를 넘어'란 주제 아래 객석을 메운 관람객들에게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
퓨전 타악 그룹 ‘제주타악기앙상블’남다른 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실험정신을 가지고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창작 공연을 위주로 기존 타악 앙상블과의 차별화를 두며, 공연 문화의 범람에 식상한 문화 소비자들에게 전혀 새로운 개념의 공연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시민기자UCC] 서귀포 신시가지 청소년 수련관에 엉또폭포 전망대가 있다.가까운 곳에 위치하면서도 잘 모르는 것 같다. 이곳에서는 사진과 같이 폭포를 볼 수가 있는데 한라산도 한눈에 들어온다.여름장마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엉또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평상시에는 건천으로 항상 물이 말라 있다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호우에 반짝하고 나타나는 게 엉또폭포
시민들이 만든 무대에 시민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어린이들이 꾸민 무대에 가족과 관광객들이 흐뭇한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2007 한여름밤 해변축제' 개막 이틀째인 21일 오후8시, 제주해변공연장 무대는 순수 시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밴드 '한라윈드앙상블'과 제주북초등학교 오카리나 합주단 '꾸러기 작은 거인들'이 출연해 90분간 '별의 빛
물위에 펼쳐지는 무한상상력,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 쪽배축제는 참가자들이 직접 구상, 제작한, 오직 사람의 동력만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배를 타며 수상에서 벌이는 퍼포먼스 쪽배 콘테스트와 산천어와 수달이 사는 청정 지역 강원도 화천의 깨끗한 자연에서 펼쳐지는 낭만과 추억, 그리고 일탈의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유쾌한 여름 축제입니다.
▲경남 팝스오케스트라2000년 9월에 대학, 대학원에서 기악을 전공한 음악인들로 창단한 단체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면서 도민의 문화적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년 2회 이상의 정기연주회, 거제시 초청연주회, 마산시 내서, 통영시, 산청군 푸른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그 외 20여회 크고 작은 초청 연주회를 개최해왔다. 이들은 순수음악, 세미클래
▲서귀포시립예술단서귀포시립예술단은 우리나라 최남단 전문예술단으로서 그동안 제주국제관악제와 아시아·태평양관악제 등 굵직한 국내외 무대공연은 물론 음악으로 아름다운 남국의 서귀포를 알리는데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음악에 대한 열망을 풀어주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제로 동강뗏목이 철도 등 교통의 발달과 경제발전으로 연료사용이 장작에서 연탄으로 바뀌면서 사라졌으나 60년대까지 남한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생활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숱한 사람들의 땀과 애환이 배어있는 삶의 모습을 재현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1997년 첫회를 시작으로 2002년 5회째를 치렀으며, 동강축제는 이를
이호테우축제 리플렛
한라윈드앙상블은 1993년 5월에 창단된 시민밴드로 국적과 종교를 달리해도 같은 이상을 가진 시민들이 모인 관악합주단체이다. 주2회 2시간씩 연습하고 연간 4회의 정기연주회와 특히 12월 정기연주회 다음날에는 프롬나드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구, 대전, 부산, 청주 소재 음악단체 및 일본 교토, 오카야마, 히로시마, 고오베, 구마모토
무더운 여름밤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2007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 20일 오후8시 제주해변공연장에서 화려한 축포와 함께 개막했다. 시민.관광객 등 300여명이 함께 한 이날 첫 무대는 '힘찬 개막의 울림'을 주제로 제주시립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 소프라노 김유섬, 테너 양광진 씨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무
무더운 여름밤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2007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 20일 오후8시 제주해변공연장에서 화려한 축포와 함께 개막해 아름다운 어우러짐의 무대를 연출했다. 시민.관광객 등 300여명이 함께 한 이날 첫 무대는 '힘찬 개막의 울림'을 주제로 제주시립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 소프라노 김유섬, 테너 양광진 씨 등이 출연해 아름
제주도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탐라전국합창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07 제7회 탐라전국 합창축제’가 제주시산지천광장에서 20일 저녁 8시 주말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지사와 도시민들이 함께 참관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립합창단원들이 예쁜 의상과 고운 목소리는 산지천의 고요한 여름밤을 음악으로 곱게 수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