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휩쓴 풍수해를 이겨내고 제주도민 모두 하나로 신명나게 놀아보세”제46회 탐라문화제가 5일 ‘천년의 탐라문화! 세계문화유산으로…’를 주제로 개막됐다.올해는 기존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탑동 해변공연장으로 옮겨와 주요행사를 치른다. 기존 행사장이 관객들을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비좁고, 공연장 등이 협소
태풍 ‘나리’ 피해복구로 무기한 연기됐던 ‘제13회 서귀포 칠십리축제’를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축소된 일정으로 천지연 광장 일원에서 열기로 했다. 1일 제주 서귀포시는 당초 4일 계획이었던 축제 일정을 일부 축소해 3일간의 일정으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내 17개 읍면동이 참여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를 제주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보호·육성하기 위 해 人馬一體 를 주제로 2003년부터 개최된 제주마축제. 제주마를 소재로 한 이 축제는 일반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제주만의 독특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행사일자 : 2007년 10월 04일 ~ 2007년 10월 07일 행사내용 : 행사내용 ·제주마 밧줄던
문화부지정 전통민속축제이자 제주도민의 축제인 탐라문화제는 지난해까지 한라문화제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었는데 올해부터 탐라문화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제주도에서 가장 크고 또 가장 오래된 행사로 전국 10대 향토축제에 꼽힐 만큼 제주도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탐라문화제는 제주도의 전통 민속문화를 발굴하고 계승시키기 위한 행사로서 매년 10월 초 일주일간 열리게 된
탐라 남쪽의 새콤달콤한 귤빛 향기를 볼 수 있는 서귀포감귤박물관과 제주농업생태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0월의 가볼만 한 곳에 꼽혔다. 한국관광공사가 ‘햇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풍경’이란 테마를 중심으로 선정한 10월의 가볼만한 곳은 ▲손대지 않아도 ‘톡’하고 아람이 벌어지는 정안 밤마을 체험(충남 공주) ▲풍성한
제13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서귀포의 꿈과 사랑, 그리고 칠십리’를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4일간 천지연 광장을 주무대로 시내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제주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칠십리축제는 20일 오후5시 제주목사행렬을 재현한 ‘칠십리대행진’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행사
지난 6일 개최된 제10회 이중섭예술제 백일장 및 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 남원교 2학년 현나경 어린이가 백일장 최우수에 선정됐다.이중섭 선생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글로 표현한 현나경 어린이는 "이중섭 할아버지는 돈이 없어서 수첩에 그림을 그리면서까지 그림을 포기하지 않은 분"이라며 "이중섭 백일장에 참여한 것이 참 잘한 일이라는 생
9일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제10회 이중섭예술제를 총괄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연심 서귀포지부장은 "이중섭예술제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아우러지는 종합예술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예술제 마지막날인 9일 오후 이중섭예술제 백일장 및 학생미술실기대회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 이중섭미술관 앞 마당에
제10회 이중섭 예술제가 모듬북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9일 오후 6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부는 문화백일장 및 학생미술실기대회 시상식과 모듬북 공연으로 제10회 이중섭 예술제를 마무리했다. 이중섭예술제 학생미술실기대금 상 성산포어린이집김 준금 상서귀중앙초등학교 1학년송민경금 상서귀북초등학교 5학년정우찬금 상서귀포대신중학교 2학년박준영서귀포중앙여자
어린 무용가들이 하늘하늘 예쁜 못짓으로 다 피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예술가의 넋을 위로했다.9일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앞마 당에서 열린 '제10회 이중섭예술제' 축하공연에서 서귀포어린이무용단은 머리에 화관을 쓰고 색동옷을 곱게 차려입고 평소 어린아이를 무척 좋아했다던 이중섭 선생님의 영혼에 꽃을 바쳤다.아마 이중섭 화가가 살아 있어더라면 얼굴에 함박 미소
불꽃처럼 살다간 화가 이중섭을 기리는 한판 ‘난장’이 벌어졌다. 서귀포시가 주말마다 열고 있는 ‘樂 올래 PLAY’가 이중섭 예술제(9월6~9일)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이채로운 거리공연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7일 저녁 이중섭 문화의 거리에는 독특한 이력의 예술인들과 시민.관광객이 한바탕 즐거운 난장판을 &lsq
6일 비날씨 속에 서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미술실기대회와 백일장에는 유치부를 비롯해 초.중.고생 600여명이 참가했다
6일 오후 4시부터 서귀포 칼호텔에서 열린 '이중섭 세미나'장을 찾은 그는 공식 세미나 일정이 끝나고 잠시 연단에 섰다.
이중섭세미나 6일 서귀포칼호텔서 열려“이중섭은 서귀포에서, 전쟁으로 피폐화된 인간 마음에 평화와 영생을 희구한 자신의 독특한 주제를 구현했고 한때의 단란한 가족과 재회를 꿈꾸는 염원을 화폭에 새겨 넣었습니다.” 이중섭미술관 오광수 명예관장(미술평론가)은 6일 서귀포칼호텔에서 열린 이중섭세미나에서 ‘이중섭 예술과 유토피아 의식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목인 화가 이중섭(李仲燮.1916∼1956)의 삶과 예술혼을 기리는 '제10회 이중섭 예술제'에는 전국의 내노라 하는 화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6일 오후 4시부터 서귀포 칼호텔에서 열린 '이중섭 세미나'장을 찾은 한묵 재불원로화가(93.이중섭미술상 창립의원). 젊은 시절 이중섭과 동고동락했던 그림 벗이다.
제주시립예술단이 공연장 무대가 아니어도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든지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제주시립예술단은 오는 30일 저녁 7시30분부터 제주시 노형동 부영아파트 1차 단지내에서 주민들과 함께 찜통같은 무더위를 잊게할 '우리 동네 사랑음악회'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가슴을 탁 트이게 할 이번 음악회는 정통
2007년 세계 최고의 '철인'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이나드 티싱크(34) 선수가 등극했다.27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2007 SC제일은행 제주국제아이언맨대회'에서 레이나드 티싱크는 9시간08분09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밟아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레이나드 티싱크는 수영(3.8㎞)에서 53분44초, 사이클(1백80.2㎞
8월 20일(월) / 오후 8시 / 제주해변공연장 연주회 7620 : 00 ~ 독일루드비히스부르크청소년관악단(지휘 / Roland Haug) Philip Sparke Merry-Go-Round Steven Reineke Pilatus: Mountain of Dragons Amilcare Ponchielli Milano Alan Menken Whe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