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문집 《기억에서 들리는 소리는 녹슬지 않는다》 발간 마이 앤트 메리, 언니네 이발관, 이랑, 브로콜리 너마저, 플레이걸, 아무밴드, 전자양, 재주소년, 라이너스의 담요, 신짜꽃밴, 가을방학, 3호선 버터플라이, 해파리소년, 러피월드, 치즈스테레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옥수사진관, 서울전자음악단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어도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음악들이 현택훈 시인에 의해 책 속에 담겼다. 현택훈 시인은 최근 산문집 《기억에서 들리는 소리는 녹슬지 않는다》(도서출판 한그루)를 펴냈다. 시인의 이번 신...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17.11.16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