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연계프로그램 큐레이터 투어를 진행한다.예술공간 이아에서는 전시 ‘삶으로서의 사유’, 산지천갤러리에서는 ‘산지천, 복개를 걷어내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삶으로서의 사유’는 미술작가 백수연, 안세현, 오영종, 이가희, 조기섭과 소설가 차영민 작가가 함께 동시대 예술가들이 포착하는 생의 의지를 회화, 사진, 설치미술, 영상 그리고 소설이라는 예술로 풀어낸다. ‘산지천, 복개를 걷어내고’는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22.01.05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