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제주본부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28일 노사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다문화가족 및 실직가장, 저소득층 여성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로 결의하였다.이를 위해 제주본부는 28일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와
㈜삼영관광 일출랜드가 사랑 나눔 일터 캠페인에 동참했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에 따르면 27일 ‘사랑 나눔 일터’ 제18호점이 탄생했다.주인공은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소재한 ㈜삼영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엽)다. 이 업체는 지난 2002년 개업한 이래 제주 동부권 관광중심지로 발돋움해 성장해온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업체다.㈜삼영관
부동산투자 이민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제주지역이 중국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라온레저개발㈜(대표이사 회장 손천수)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지역 부동산 투자자 155명이 오는 30일 동방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제주를 방문한다.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는 이들은 라온레저개발㈜가 추진하고 있는 라온프라이빗타운 공사 현장과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일원에 조성중인 ‘라온 프라이빗 타운’ 개발사업이 준공목표를 3년 앞당겨 내년말로 문을 연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라온레저개발(대표 손천수)이 추진하는 ‘라온 프라이빗 타운’은 당초 2014년 준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최근 경기가 세계금융위기에서 벗어나 호조세를 보이고 제주관광 역시 활성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가 올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 빅이벤트로 부상한 가운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범도민지원위원회가 구성됐다. G20 정부 기업대표들에게 선보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준비를 차곡차곡 해 나가고, 제주실증단지 성공을 통해 제주의 새로운 성장발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범도민지원위원회가 2
제주하이디와 아모레퍼시픽이 제주 자생자원을 이용한 화재품 공동개발에 힘을 모은다. 강지용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하이디)장과 강학희 (주)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23일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제주자생자원의 보존, 화장품 소재개발 및 제품화’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제주하이디와 아모레퍼시픽은 제주도내 희
박학용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은 6일 ‘제2회 제주물 세계포럼’에서 제주물산업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제7대 제주개발공사사장으로 취임한 박학용 사장은 지식경제부, 한국산업진흥원, 제주도,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후원으로 열린 제주물 세계포럼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물 부족 심화, 웰빙 트렌드의 확산
제주 화산암반수의 신비성과 우수성을 보다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제주물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해 국내·외 물(水) 관련 학자들이 제주에 모인다.제주도개발공사(사장 박학용)는 4월6일 오후 2시부터 제주 라마다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제주 물 세계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제주 물 세계포럼은 제주도
국내 생수시장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다수의 경영혁신 비밀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불가능의 상식을 뒤엎은 실행의 귀재들’이라는 부재를 달고 이 지난 30일 출간됐다. 오는 2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시 광양사거리에 위치한 대성서점에서 저자 류랑도 박사와의 만남 및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류랑도 박
김태환 제주지사가 제주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실증단지 구축사업과 관련해 ‘뜰’ 수 있도록 공직자들부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또 “내가 전화를 해서 자리에 없어도 좋다. 현장에 나가서 일하고 있다면 내가 박수를 치겠다”면서 ‘현장&midd
삼다수로 대표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에 박학용 상임이사가 확정됐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복수의 적격자 가운데 박학용(61) 현 개발공사 상임이사(경영관리본부장)를 제7대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사장으로 지명했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31일 오후 박학용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요할 예정이다. 6.2 지방선거에 나서기
당기순이익 250억원을 넘어선 제주 최대기업이자, 제주 대표브랜드인 ‘삼다수’ 제주개발공사사장 후보가 2배수로 압축됐다. 한 명은 삼다수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지켜 온 내부 인사이고, 또 다른 후보는 서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CEO출신이다. 6.2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선 고계추 전 사장 후임으로 내부인사가 발탁될지, 아니면 외부인사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가 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대표작품으로 선보인다. G20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열리지만, 한국이 G20에 내 놓을 ‘코리아 브랜드로’로 스마트그리드가 선정되고, 제주실증단지에 G20의 눈과 귀가 쏠리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최경환 장관 주재로 스마트스리드 업계와 간담회를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4명이 응모했다. 이 중 누가 임명권자인 김태환 지사로부터 ‘낙점’을 받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도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사장 공개모집 신청을 22일 마감한 결과, 총 4명이 지원했다. 이 중 공무원 출신이 3명이고, 사기업 CEO 출신 1명도 지원했다. 임기는 임용일부터 3년이
청정 녹색섬 가파도가 풍력․태양광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자급 섬으로 탈바꿈된다. 제주자치도가 가파도에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 시범단지를 구축,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개최를 앞두고 가파도를 저탄소녹색성장의 세계적 모델로 조성할 방침이다. 제주대학교 산학협력연계망사업단과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실증연구센터가 공동주관해 19일
국토 남단섬 ‘가파도’가 지속가능한 카본 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의 최적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화석연료를 이용한 디젤발전기는 사라지고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저탄소녹색사업의 대표적 공간으로 가파도가 탈바꿈된다. 제주대학교 산학협력연계망사업단과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실증연구센터 공동주관으로 &lsqu
제주에서 시도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실증사업에 해외기업 참여에 대한 문화를 개방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제주도가 해외기업 유치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제주도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해외기업을 유치하는 데 필요한 연구용역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제주도는 앞서 정부 산하기관인 KOTRA가 마련한 ‘2010 지
막걸리 인기가 전국에서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주류제조업체 참여문제를 놓고 논란이 제기됐던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마을막걸리’ 사업에 (주)농심과 제주도내 주류업체가 전격 참여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당초 ‘삼다수마을막걸리’ 사업 파트너로 거론됐던 전통주 명가 ‘국순당&rsqu
포스코ICT를 주관사로 하는 포스코 컨소시엄이 2018년까지 스마트리뉴어블 전문회사를 설립해 스마트그리드 세계 3위 이내에 진입,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컨소시엄은 3일 스마트그리드 제주실증단지가 구축될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소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박한용 포스코ICT 대표이사, 최치규 제주대 총장 직무대행, 김홍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우리나라 세계 선도사업이자, 정부가 해외기업에 참여를 개방하겠다고 밝힌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제주 실증단지에서 검증이 완료된 기술과 서비스는 1차적으로 제주에서 시범 상용화하고, 향후 전국 서비스는 물론, 해외사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인환 제주지식산